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신전기 던브링어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레이지 던브링어]]''' * '''리즈나 에레시키갈''' * '''이레디스''' * '''키스케 라이스너''' * '''소피아 리우''' 인류교단 휴먼시아에 의해 만들어진 초능력자 트루 블러드. 레저스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자 그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며, 최초의 트루 블러드였던 릴리와 똑같이 생겼다. 다중 초능력 시스템을 사용하여 수많은 올드 블러드의 형질을 지닌 사람들(이들은 스스로가 올드 블러드임을 모른다. 인류교단의 유전자 조작으로 그렇게 태어났을 뿐...)의 힘을 빌려서 초능력을 역사하는데, 120년동안 늘어난 올드 블러드의 수가 무려 100억(…)인지라 전투로는 그 레이지 던브링어조차 압도하는 힘을 보여준다. 약점이라면 올드 블러드가 죽으면 힘이 줄어드는 것과 트루 블러드가 더 생겨나면 그만큼 힘이 손실분과 함께 나눠진다는 것 정도(실제로 레이지와 이레디스는 꽤 많은 수의 올드 블러드-민간인-들을 살해하여 그녀에게 충격을 주었던 전적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인류교단에 의해 사회화 교육이라던가를 아예 배우지 못하고 자란데다가 트루 블러드, 다중 초능력 시스템 자체가 정신병을 유발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인지라 정신상태가 매우 불안하고 도덕관념 같은 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레저스의 말을 인용하자면 '어린아이가 벌레의 날개를 뜯는 것과 같이' 아무런 가책 없이 사람을 죽일수 있는 정도. 레저스에 의해 연방에서 납치(라기보단 구출이겠지만)당한 후로 동맹에선 동면 상태로 감금당해 있다가 그가 프론티어로 갈 때 해동(…)된다. 유일한 혈육이라고 할수 있는 메이호아와 외로웠던 자신을 보살펴준 레저스를 몹시 따르며, 매일 과자나 젤리만 먹는데도 타고난 신체 때문에 살은 가슴으로만 간다고(!). 하지만 레저스가 사실상 독재 형식으로 동맹을 장악하고 연방, 동맹, 프론티어가 연합군을 결성하여 카우스크와의 결전에 들어간 다음 연달아 큰 사고를 친다. 사실상 초기신 던브링어를 타고 루이스 대장과 두명이서 전쟁을 수행하느라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 레저스를 돕는다는 명목 하에 인류교단에서 '만들어'놓은 다른 트루 블러드를 살해하는데(트루 블러드가 줄어들면 그만큼 다른 트루 블러드들의 힘이 강력해진다), 그녀가 임신까지 한 상태로 제발 살려달라고 절규하는데도 무시하고 살인을 저지른 후 태연하게 미소지으며 "나 잘했지, 레저스?"라고 묻기까지 하는 장면은 소름 그 자체. 리우 콴신에 의해 체포당하여 구속복에 묶여있는 신세가 되었다가, 결국 연합군 기신급 파일럿의 인재풀 부족으로 풀려나 텐덤으로 레저스와 함께 던브링어를 타고 카우스크와의 전장에 나서게 된다. 그러던 중 퍼스의 농간으로 2함대와 자신들이 죽을 위기에 놓이자 리우 콴신은 나머지 트루블러드를 모두 죽여버리고, 소피아는 초능력 중독으로 반죽음난 레저스를 대신하여 카우스크를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늘 갈증이 나고 공허했어. 나는 알아. 이대로라면 나는 레저스에게 잊혀진다는 걸. 잊혀지는 건 무서워. 내가 완전히 사라지고 누구도 날 기억하지 않고 그저 어둠 속에 있게 되는 것은 차라리 증오보다 두려워".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 안에 릴리의 영혼이 혼재되어 있다, 레저스에게 잊혀지는 것보다 차라리 미움을 받겠다고 말하며 결국 쓰러져 있는 그를 강간한다. "나를 미워해도 좋아, 내가 너를 사랑할 테니까."라고 말하는 대목에선.... 후에 밝혀지는 바에 따르면 원래 트루 블러드들의 수명은 25세 정도이며, 그 나이를 넘어가면 해리성 인격 장애로 미쳐버리는 게 일반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심하게 촉발하는 것들중 하나가 성적인 자극인데, 아로하와 레저스가 목욕탕에서 검열삭제(…)하는 것을 생으로 목격해 버려서 증세가 심각해졌으로 가능성이 있다고. 지금은 레저스에게 과도할 정도로 의존하는 동시에 집착하고 있으며, 이는 레저스가 아로하와의 사랑과 죄책감, 그리고 소피아에 대한 책임감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통받는 주요 원인이다. 그녀가 저지른 일들은 분명 악행이고, 레저스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그녀로 인해 고통받은 것 또한 사실이지만 인류교단에 의해 만들어졌고, 키워졌으며, 그 시간동안 학대에 가까운 실험에 방치되고 사회화에 필요한 지식을 배우지 못하고 사실상 세뇌에 가까운 교육만 받았으며, 심지어 태생적으로 정신이 이상해질 수밖에 없는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는지라 진정으로 그녀에게 죄를 묻는 것은 무리가 있다.(인류교단만 없었더라도 지금의 연방이 이렇게 망가져 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 '''펜콜트 림'''(林) 레저스의 훈련병 동기이자 룸메이트. 종족은 레프리컨트로 [[오덕체]]를 사용하는 고문관이다. 자기는 레저스보다는 낫다고 자부하고 있다. 하지만 점점 레저스를 부러워하게 되는 듯 하다(…). 훈련 이전에는 그야말로 오덕체에 어울리는 풍채의 소유자였다.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오덕 동료들이 못알아볼 정도로 환골탈태했다. 초판 부록의 헌정 단편의 주인공이다. 《[[엔딩 이후의 세계]]》의 라디오 방송 3회째에도 출연. 2권에서 일러스트가 나왔는데, 상당히 멀쩡하고 말끔하게 잘 생긴 미남이다(…). 3권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3권의 무대인 안트룩스 성계 출신으로 불사 레프리컨트인데[* 이 불사 레프리컨트는 제조 비용이 많이 들지만 불사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일을 맡을 수 있어서 제조했지만 막상 만들고 나니 정신적인 부분때문에 자살을 택하는 경우가 많아 결국 외면받았다고 한다. 그래도 레프리컨트는 일반적으로 제조해도 15%의 정도가 불사 레프리컨트가 된다고 한다.] 그 때문에 오랫동안 궂은 일만 하며 살다보니 정신적으로 버티기 위해 오타쿠가 된 것으로 보인다. 군인으로 지원한 건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보기보다는 굉장한 인물인데, 원래 태어나면서부터 빚을 지고 태어나는 레프리컨트이면서 '''돈을 벌어서 자기 자신에게 진 빚을 탕감했다.''' 대부분의 레프리컨트는 엄두도 못내는 일을 해낸 것. 여기에 그렇게는 안 보이지만 상황판단능력도 뛰어나고 의외로 냉정하기도 하다. --다만 오덕이다-- 이 놀라운 능력을 곁에서 본 레저스 왈, '펜콜트는 전투 빼고 못하는 게 없는 건 아닐까' 9권에서는 아로하에 대한 죄책감과 사랑, 소피아에 대한 복잡한 마음과 책임감 사이에서 갈등하는 레저스를 위로하고 조언하며 폭풍간지(…)를 보여준다. 레이지의 칼끝이나 프론티어의 총리파에 의해 납치당했을 때에도 계속하던 오덕체가 아닌 일반적인 어미로 문장의 끝을 맺은 것(!). * '''퍼스 중장''' '''본작의 악역이며 최종보스'''. 오래전 레저스를 숙청했던 인물로, 사관학교의 모든 필기 기록을 갈아 치웠을 정도의 천재이며 노력가. 현재까지도 그 노력은 계속되고 있는데 문제는 '''그런 노력이 전부 신화의 영웅으로 태어난 레저스를 꺾고서 자신이 인간의 영웅이 되겠다는 열등감과 찌질한 열정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이다. 작가마저 '평범한 인간이 노력해서 신화의 영웅에 도전하면 뭘 해 강간마에 살인마인데…'라면서 욕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미 수많은 실험과 육체 개조로 엘터아머를 조종할 수 있을 정도의 신체를 지니고 있었으며 레저스가 봤던 것처럼 더이상 나이도 먹지 않는 상태인데다가, 수많은 가명과 직책으로 인류와 범인류자유동맹까지도 뒤에서 조종하는 흑막. 일단 인류연합쪽에서 가장 큰 기업중 하나인 트라이콘의 CEO와, 범인류자유동맹의 리처드 곽은 이 사람의 가장 신분중 하나다. 클론 생산을 통해 만들어낸 트루 블러드의 소녀들을 어릴 때부터 교육시켜서 자신의 종으로 만들어서 데리고 다니는 중. 그의 행동은 전부 하나하나가 '''레저스의 안티테제'''이며 레저스를 무너트리기 위한 것으로 점철되어 있다. 애당초 레저스가 '우호적이므로 협력해야 한다'고 직접 상부에 요청했던 종족인 엘크로가 현재 인류에게 안 좋은 취급을 받고 있는 것도 이 인물 탓이다. 작중 레저스에게 리처드 곽이라는 신분이 들통나자 엘크로 왕성의 시녀 수십 명을 강간 살인하고 종적을 감추기도 한다.(…) 게다가 레틱스 우버로드의 프라임과의 모종의 계약을 통해서 프라임의 도움까지 받고 있다.[* 이걸 알기 쉽게 보면, 남자가 자기 안 돌아봐 준다고, 그 남자하고 가장 사이가 안 좋았던 남자에게 간 여자(…)라는 모양새가 나온다.] 이래저래 '''욕 먹고 미운받기에는 최적인''' 최종보스. 종국엔 레저스에 의해 자신의 정체와 계획이 전 우주에 까발려지자 더 이상 자기보다 훨씬 저능한 인류에게 우러름 받는 것조차 포기하고 인류를 멸망시켜 레저스를 실패하게 만들겠다는 에픽급 또라이적인 발상으로 아예 인류와 적대하는 외우주 종족인 카우스크에 투신, 인간을 포기한다.(...) 최후에는 카우스크 측에 서서 수백대의 기신을 양산하여 자신의 클론들을 태우고 레저스에게 덤비지만 레틱스 우버로드로서의 능력과 지식을 자각한 레저스에 의해 순식간에 기신들이 정리당하고, 이에 최후의 발악으로 기신들의 잔해와 클론들을 흡수, 전장 20km에 이르는 거대 괴수가 되어 이성을 잃고 폭주하지만 레저스의 새로운 궁극기인 역행창세에 당해 항성이 되며 사망. 유언은 '이 우주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난 항상 혼자야. 외로워..' 너무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태어났지만 자의식이 너무 강해 타인이 자신을 사랑해야지, 자신이 사랑하는 걸 용납 못한 끝에 망가져버린 악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